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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gnal Encoding Techniques
"일반적으로, 송신기의 기능은 메시지를 인코딩(부호화)하는 것이며, 수신기의 기능은 메시지를 디코딩(해독)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."
Digital Signal (디지털 신호)
디지털 신호: 불연속적인 전압 펄스의 연속적인 배열
각 펄스는 하나의 신호 요소입니다.
-
- 이진 데이터는 각 데이터 비트를 신호 요소로 인코딩하여 전송됩니다. (0과 1로 구성된 이진 데이터는 각 비트를 특정 신호 요소로 인코딩하여 전송됩니다.)
Terminology (용어)
- Unipolar (유니폴라) :모든 신호 요소가 동일한 부호를 가지는 형태
- Polar (폴라) : 한 논리 상태는 양의 전압, 다른 논리 상태는 음의 전압
- Data rate (데이터 전송 속도) : 초당 비트 수(bps)로 데이터가 전송되는 속도
- Duration or length of a bit (비트 길이 또는 지속 시간) :송신기가 비트 1개를 송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 (이 값이 작을수록 더 빠른 전송이 가능)
- Modulation rate (변조 속도) : 신호 수준이 변경되는 속도입니다. 보드(baud)로 표현, 이는 초당 신호 요소의 수를 의미
- Mark and space (마크와 스페이스) : 이진 데이터 1(마크)과 0(스페이스)을 의미
Interpreting Signals (신호 해석)
- 비트의 시작과 종료 시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.
- 신호의 레벨(전압 또는 전류 값)을 정확하게 감지해야 합니다. (신호의 높고 낮음이 1과 0으로 해석됨)
신호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
- Signal to noise ratio (SNR, 신호 대 잡음비) :신호의 강도와 잡음의 비율 (SNR이 높을수록 신호 해석이 정확합니다.)
- Data rate (데이터 전송 속도) : 초당 전송되는 비트 수(bps) (속도가 높아질수록 신호 해석의 난이도가 증가합니다.)
- Bandwidth (대역폭) : 사용 가능한 주파수 범위, 더 넓은 대역폭은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.
Encoding Schemes (신호 인코딩)
- Signal spectrum (신호 스펙트럼) : 좋은 신호 설계는 전송된 전력이 대역폭의 중간에 집중되도록 해야 합니다.
- Clocking (클로킹, 동기화) : 송,수신기를 외부 클럭 또는 동기화 메커니즘을 사용해 동기화할 필요가 있습니다.
- Error detection (오류 감지) : 오류 감지는 데이터 링크 제어와 같은 신호 레벨 상위의 논리 계층의 책임입니다.
- Signal interference and noise immunity (신호 간섭 및 잡음 내성) : 특정 코드는 잡음이 많은 환경에서 더 잘 작동합니다.
- Cost and complexity (비용과 복잡성) : 신호 속도가 높아질수록 비용이 증가합니다.
Nonreturn to Zero (NRZ)
- 0과 1 비트에 두 가지 다른 전압을 사용하여 디지털 신호를 전송하는 가장 쉬운 방법
비트 간격 동안 전압 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.
- 0일 때는 전압이 없음, 1일 때는 일정한 양의 전압
- 일반적으로 음의 전압은 하나의 값을, 양의 전압은 다른 값을 나타냅니다. ( NRZ-L (Nonreturn to Zero-Level) , 0(음의 전압)은 특정 전압 상태로 유지되고, 1(양의 전압)도 다른 전압 상태로 유지됩니다. 즉, 이 방식의 핵심은 0과 1이 전압 변화 없이 각기 다른 전압 상태로 표현된다는 점입니다. 즉, 비트 간격 동안 신호의 전압이 바뀌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.
NRZI (Non-return to Zero Inverted)
NRZI는 1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, 1이 나올 때마다 전압을 반전시키는 방식, 0일 때는 신호가 유지되고, 1일 때는 신호가 반전됩니다.
- Non-return to zero, invert on ones : 1 비트에서 전압이 전환(반전) 됨
- 비트 시간 동안 일정한 전압 펄스 유지, 신호 전환 유무로 데이터 인코딩 : 비트 시간의 시작 시 전환이 있으면 1로 해석되고 전환이 없으면 0으로 해석됩니다.
Multilevel Binary Bipolar-AMI
- 두 개 이상의 신호 레벨 사용 : 일반적인 이진 신호(0과 1) 외에도, 신호 레벨이 세 가지(양전압, 음전압, 0 신호)로 구성됩니다.
- Binary 0은 신호 없음으로 표현 / Binary 1은 양의 펄스 또는 음의 펄스로 표현, Binary 1의 펄스는 극성을 교대로 사용
- 긴 1의 연속에도 동기 손실이 없음
- DC 성분이 없음
- 낮은 대역폭 요구
- 쉬운 오류 감지
Multilevel Binary Pseudoternary ( 0과 1의 표현 방식이 반대)
- Binary 1은 신호 없음
- Binary 0은 양/음 펄스가 교대로 나타남 (Bipolar-AMI와 성능 상의 차이 없음)
Multilevel Binary Issues (멀티 레벨 이진코딩의 문제점)
1. 동기화 문제 (Synchronization with long runs of 0’s or 1’s)
- 0 또는 1이 연속될 경우, 동기화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
해결책:
- 강제 전환을 유도하는 추가 비트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.
- 데이터 스크램블링(scramble)을 통해 연속된 패턴을 분산시킵니다.
2. NRZ에 비해 비효율적 (Not as efficient as NRZ)
- 각 신호 요소가 단일 비트만을 표현 가능 / 수신기는 세 가지 레벨을 구분해야 합니다: +A, -A, 0
- 세 레벨 시스템은 log₂3 ≈ 1.58 비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.
- 동일한 비트 오류 확률을 유지하려면 약 3dB 더 많은 신호 전력이 필요합니다.
맨체스터 인코딩 (Manchester Encoding)
- 비트 주기의 중간에서 신호 전환이 발생하며, 이 중간 전환이 데이터 신호와 클럭 신호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.
- 예를 들어, 낮은 전압에서 높은 전압으로 전환되면 1, 반대로 높은 전압에서 낮은 전압으로 전환되면 0으로 인코딩 됩니다.
- 장점은 데이터와 클럭을 동시에 전송하여 동기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
차등 맨체스터 인코딩 (Differential Manchester Encoding)
데이터는 비트 주기 시작 시 신호 전환 여부로 결정됩니다.
- 0의 인코딩: 비트 주기가 시작될 때 신호 전환이 발생하면 0으로 인코딩됩니다.
- 1의 인코딩: 비트 주기가 시작될 때 신호 전환이 없으면 1로 인코딩됩니다.
- 장점: 극성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, 신호의 극성이 반전되어도 데이터를 정확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.
Biphase Pros and Cons (바이페이즈 인코딩의 장단점)
바이페이즈 인코딩은 대표적으로 맨체스터 인코딩과 차등 맨체스터 인코딩을 포함하는 방식입니다
Pros (장점)
- Synchronization (동기화)
- No DC component (직류 성분 없음)
- Has error detection (오류 감지 기능)
Cons (단점)
- 각 비트 시간에 최소 한 번의 전환 (At least one transition per bit time):
- 바이페이즈 인코딩에서는 최소한 한 번의 신호 전환이 발생해야 하므로, 전환이 적은 다른 인코딩 방식에 비해 전력 소모가 더 큽니다.
- 최대 변조 속도가 NRZ의 두 배 (Maximum modulation rate is twice NRZ):
- NRZ(Non-Return-to-Zero)와 비교했을 때, 바이페이즈 인코딩은 두 배의 변조 속도가 필요합니다. 이는 비트 당 전환 횟수가 많아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.
- 더 많은 대역폭 필요 (Requires more bandwidth):
- 바이페이즈 인코딩은 더 많은 신호 전환을 포함하기 때문에 더 많은 대역폭이 요구됩니다. 이는 네트워크의 효율성 측면에서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.
Scrambling :
- 스크램블링 (Scrambling)은 통신 시스템에서 일정한 전압 상태(즉, 장시간 같은 비트 패턴, 예: 0만 또는 1만 나오는 경우)가 지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입니다. 지속적으로 같은 신호가 전송되면 수신 측에서 동기화가 깨질 가능성이 있으며,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크램블링을 사용합니다.
B8ZS
- 8개의 0을 다른 패턴으로 대체하는 방식
- Bipolar-AMI 기반
- AMI(Alternate Mark Inversion) 방식에 기반을 두며, 신호가 양과 음으로 번갈아 나타납니다.
- B8ZS는 8개의 연속된 0을 처리하기 위해 몇 가지 규칙을 추가합니다.
B8ZS 규칙 (Amended rules)
- 8개의 0이 연속으로 나타났을 때:
- 이전 전압 펄스가 양수(positive)였다면:
- 8개의 0을 000+-0-+로 인코딩합니다.
- 이전 전압 펄스가 음수(negative)였다면:
- 8개의 0을 000-+0+-로 인코딩합니다.
- 이전 전압 펄스가 양수(positive)였다면:
BFSK (Binary Frequency Shift Keying)
- 개념: FSK(주파수 편이 변조)의 한 형태로, 두 개의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해 0과 1을 표현
- 특징: ASK보다 오류에 덜 민감합니다. 신호의 주파수를 변화시켜 데이터를 인코딩하므로, 신호 진폭의 변화에는 영향을 덜 받습니다.
- 사용 용도:
- 음성 등급 라인에서 최대 1200bps까지 사용
- 고주파 라디오 통신
-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는 LAN에서 더 높은 주파수를 사용
ASK (Amplitude Shift Keying)
- 개념: 신호의 진폭을 변화시켜 데이터를 인코딩하는 방식으로, 0과 1을 각기 다른 진폭 값으로 표현합니다.
- 특징: 갑작스러운 변화에 민감, 비효율적: 잡음에 매우 민감하고 효율이 낮음.
- 사용 용도: 음성 등급 회선에서 최대 1200bps까지 사용, 광섬유에서 매우 고속 통신
MFSK (Multiple Frequency Shift Keying)
- 개념: FSK의 확장된 형태로, 두 개 이상의 주파수를 사용해 데이터를 표현합니다. 각 신호 요소가 하나 이상의 비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.
- 특징: 대역폭 효율성 증가 그러나 오류에 더 취약함
PSK (Phase Shift Keying)
- 개념: 반송파 신호의 위상 변화로 데이터를 인코딩하는 방식으로, 신호의 위상을 전환하여 이진 데이터를 전송합니다.
- PSK의 유형:
- BPSK (Binary PSK): 두 가지 위상(예: 0°와 180°)을 사용해 0과 1을 표현, 0°는 0, 180°는 1을 의미
- DPSK (Differential PSK):
- 기준 신호가 아닌 이전 신호의 위상 변화에 따라 데이터를 인코딩합니다.
- 위상 차이를 사용하여 송신자와 수신자 간의 동기화 문제를 줄입니다.
디지털에서 아날로그 변조 방식의 성능
대역폭(Bandwidth)
- ASK/PSK 대역폭은 비트율과 직접 관련됨
- 다중 레벨 PSK(MPSK)를 사용하면 대역폭 효율성이 크게 향상됨
잡음 환경에서(In presence of noise)
- PSK와 QPSK의 비트 오류율은 ASK와 FSK보다 약 3dB 우수
- MFSK와 MPSK는 대역폭 효율성과 오류 성능 사이의 균형을 고려
QAM
QAM은 ASK(진폭 변조)와 PSK(위상 변조)를 결합한 방식, 진폭과 위상을 모두 변조하여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
주로 ADSL, 케이블 모뎀, 일부 무선 통신 표준에 사용됩니다.
QPSK의 논리적 확장 : QPSK(Quadrature Phase Shift Keying) 방식에서 발전한 형태
QAM에서는 같은 반송파 주파수에서 90도 이동된 두 개의 반송파를 사용하여 두 가지 독립적인 신호를 동시에 전송합니다. 각 반송파는 ASK 방식으로 변조되며, 수신기에서 이 두 신호를 복조해 결합한 후 원래의 이진 데이터를 복원합니다.
디지털화(Digitization)
-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, 변환된 디지털 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활용
- NRZ-L(Non-Return-to-Zero Level) 방식으로 전송, NRZ-L 외의 다른 코드를 사용해 전송 -> 다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
아날로그-디지털 변환
- 코덱(Codec)을 사용해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
- 펄스 코드 변조(PCM, Pulse Code Modulation)
- 델타 변조(Delta Modulation)
PCM (펄스 코드 변조)
- 샘플링 정리에 기반함
- 샘플링 이론에 따르면, 주파수 신호 f(t)는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샘플링되고, 샘플링 속도가 최대 주파수의 두 배보다 클 경우, 이 샘플들이 원래 신호의 모든 정보를 포함함, 이러한 샘플을 저역통과 필터(lowpass filter)를 사용하여 원래 신호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.
- 펄스 진폭 변조(PAM, Pulse Amplitude Modulation)
- 아날로그 샘플을 이용합니다.
- 디지털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각 아날로그 샘플에 이진 코드가 할당되어야 합니다.
DM (델타 변조)
- 아날로그 입력을 계단 함수로 근사 : 각 샘플링 간격마다 양자화 수준(δ)으로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.
- 이진 행동을 가짐
- 함수는 각 샘플링 간격마다 오르거나 내림만 발생하고, 다음 간격 동안 계단 함수가 위로 올라갈 경우 1, 그렇지 않으면 0이 생성됩니다.
- 델타 변조의 출력은 각 샘플마다 하나의 이진 숫자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.
{ 요약 }
1. 디지털 데이터, 디지털 신호
- NRZ (Nonreturn to zero): 0과 1을 나타내는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
- 다중 레벨 바이너리 (Multilevel binary): 두 가지 이상의 신호 레벨을 사용
- 바이페이즈 (Biphase): 동기화를 위한 중간 전이 상태가 존재
- 변조 속도 (Modulation rate): 신호 수준이 변경되는 속도
- 스크램블링 기법 (Scrambling techniques): 일정한 전압을 방지하고 동기화를 유지하기 위한 기법
2. 아날로그 데이터, 디지털 신호
- 펄스 코드 변조 (Pulse Code Modulation):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
- 델타 변조 (Delta Modulation, DM): 아날로그 입력을 계단 함수로 근사하여 표현
- 성능 (Performance): 변조 방식에 따른 성능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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